'킬미힐미' 지성이 맨몸을 드러냈다. '킬미힐미' 지성이 앞으로 남은 4개의 인격을 어떻게 표현해낼지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MBC 드라마 '킬미힐미' 캡처

'킬미힐미' 지성-황정음, '로코 케미' 상승하는 중

[더팩트 | 강희정 인턴기자] '킬미힐미'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9일 오전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8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킬미힐미'는 전국 기준 시청률 8.9%를 기록했다. 지난 방송분이 기록한 9.2%보다 0.3%p 하락한 수치이다.

이날 방송에서 지성(차도현 역)은 '페리박'이라는 새로운 인격으로 등장했다.

신세기 상태인 도현과 맞닥뜨린 리진(황정음 분)은 병원으로 도망쳤으나 도현은 병원까지 쫓아왔다. 내심 도현의 상처가 신경쓰였던 리진은 그를 치료하려고 했다. "치료하게 옷 좀 벗어 봐라"는 리진의 말에 도현은 상하의를 모두 벗어 리진과 시청자들을 놀라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드라마 '왕의 얼굴'은 6.9%, SBS 드라마 '피노키오'는 각각 12.9%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 여성은 알 수 없는 충격의 성기 자학 '위험한 장난'

· 섹시녀의 탄생 '가슴은 올리고 엉덩이는 탱탱하게!'

· 섹시女, 마트 주차장서 '팬티급' 핫팬츠 입고 활보

· 엠마 왓슨, 훌러덩 벗고 'G컵 가슴 노출?' 논란

· 보배드림 '다꼴녀', 버스서 속옷 보일 듯 아찔한 자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