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고성희 김재중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배종옥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왼쪽 위부터 시계방향) / 더팩트DB, 파비앙 페이스북 캡처

[더팩트 | 서민지 인턴기자]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고성희 김재중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배종옥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가 누리꾼으 뜨거운 관심을 받아 6일 17시 '핫토픽 키워드'에 올랐다.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고성희 김재중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스파이 배종옥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에 대해 UP(↑) & DOWN(↓)과 함께 하나하나 꼼꼼히 짚어보자.

▶서초동 살해 용의자 문경서 검거 (↑)

서초동 살해 용의자가 경북 문경서 검거됐다.

6일 새벽 6시 28분 서울 서초구 서초동 자신의 집에서 아내와 두 딸을 목 졸라 살해하고 도주하던 용의자 강모씨(48)가 경북 문경에서 경찰에 검거됐다.

경찰에 따르면 용의자 강 씨는 이날 새벽 일가족을 목 졸라 살해 한 후 도주 중 충북 청주시 문의면 인근에서 휴대전화 위취추적이 확인돼 인근 경찰서 형사대가 급히 추적에 나섰다.

이후 강씨는 국도를 이용해 충북을 빠져나가 경북 문경시 농암면 대정숲에서 오후 12시20분쯤 농암파출소 소속 경찰관에 의해 붙잡혔다.

경찰은 강 씨가 생활고를 비관해 이 같은 범행을 저지른 것으로 보고 관할서인 서울 서초서로 강 씨의 신병을 인계해 살해 동기 등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성희 김재중, 서로에게 호감 표해 (↑)

고성희-김재중이 서로를 향해 호감을 드러냈다.

6일 오후 2시 서울 강남구 봉은사로 리츠칼튼 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극본 한상운 이강/연출 박현석)' 제작발표회에 현석 PD, 배종옥, 김재중, 유오성, 고성희, 조달환 등이 참석했다.

고성희는 이날 김재중과의 호흡을 묻는 질문에 "어릴 때부터 봤던 분이라 친해질 수 있을까 걱정했다. 그런데 순수하고 인간적인 사람이다. 애교도 많아서 사랑할 수밖에 없는 남자"라고 말했다.

김재중은 고성희에게 "고성희 씨는 묘한 매력이 있다. 보면 볼수록 예쁘고 목소리가 정말 좋아서 대화를 많이 하려고 한다. 고성희 씨 목소리를 들으면 기분이 좋아진다"며 호감을 드러냈다.

▶라면버거 파비앙 원조 논란 해명 "농담식이었다" (↑)

프랑스 출신 방송인 파비앙이 '라면버거' 원조 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파비앙은 6일 자신의 트위터에 "농담식으로 올린 건데요?"라고 짧은 글을 게재했다.

앞서 파비앙은 "두 달 전에 제가 개발한 라면버거 왜 이제야 롯***에서 판매하는 걸까요? 허락 없이"라며 '100인의 선택-최고라면'에서 받은 '최고 셰프'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는 사진과 삶은 라면을 이용해 만든 '라면버거' 사진을 함께 게재했다.

▶스파이 배종옥, 룸메이트 출연 계기는? (↓)

스파이 배종옥이 룸메이트에 출연하게된 계기를 밝혔다.

6일 오후 서울 강남구 역삼동 호텔 리츠칼튼 그랜드볼룸에서 KBS2 새 금요드라마 '스파이'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배종옥은 '룸메이트' 출연에 대해 "젊은 층과 호흡하고 싶어서 출연을 결심했다. 무겁고 어둡고 일상과 벗어나 있는 느낌에서 탈피하고 싶었다"고 출연 계기에 대해 설명했다.

▶스미소니언 문화재 온라인 공개 (↓)

스미소니언 문화재가 온라인에 공개됐다.

미국 워싱턴의 스미스소니언 프리어·새클러 갤러리가 거의 공개되지 않았던 아시아 유물과 작품 4만여 점을 발굴해 홈페이지에 공개했다.

이 가운데 각종 수묵화와 고려청자, 조선 불화, 병풍 등 한국 작품도 781점이 포함돼 눈길을 끌고 있다.

ssoe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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