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전팔기구해라' 헨리가 연기자로 처음 도전한다. 팬들은 '칠전팔기구해라' 헨리의 연기자 변신에 기대를 걸고 있다./ 더팩트DB

[더팩트ㅣ최성민 기자]'칠전팔기구해라'로 헨리가 본격 연기활동을 펼친다.

6일 오후 서울 중구 소공동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케이블채널 Mnet 뮤직드라마 '칠전팔기구해라'의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헨리는 "영어로는 드라마와 영화를 찍은 적이 있는데 한국말은 처음이다. 대본을 숙지하는 것도 많이 힘들다. 하지만 옆에 있는 동료들이 도와주고 잘 알려주고 있다. 정말 감사드린다" 며 연기자로 처음 도전하는 심정을 전했다.

헨리는 그동안 MBC '진짜사나이'에 출연해 어리버리하면서도 4차원적 매력을 뽐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팬들은 그의 연기자 변신이 성공할지 주목하고 있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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