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스크린을 뜨겁게 수놨던, 그리고 2015년 스크린을 책임질 배우들이 <더팩트> 독자들을 위해 신년 메시지를 전했다./더팩트DB

[더팩트ㅣ성지연 기자]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어두운 날은 가고 새날이 밝았다. 다사다난했던 지난해를 보내고 2015년 양띠 해를 맞이하는 힘차게 맞이하는 <더팩트>독자들을 위해 2014년 스크린을 책임진, 그리고 2015년 스크린을 책임질 배우들이 응원의 메시지를 보냈다.

◆ '국제시장' 황정민 "늘 행복하고 건강하게"

<더팩트> 독자들이 건강하길 강조한 배우 황정민./김슬기 기자

500만 관객을 돌파한 영화 '국제시장'에서 주연을 맡은 배우 황정민은 독자들에게 건강을 강조했다. 보너스로 익살스러운 표정도 잊지 않아 웃음을 자아낸다. 이번 영화로 자신의 필모그래피 중 가장 많은 관객을 동원한 그는 활발한 연기활동으로 2015년을 이어갈 계획이다.

◆ 김우빈-이현우, 미남 '기술자들'의 신년 메시지

배우 김우빈은 <더팩트> 독자들의 2015년을 애교있게 응원했다./성지연 기자

영화 '기술자들'의 주인공으로 나서 지난해를 바쁘게 보낸 배우 김우빈은 애교 넘치는 메시지로 독자들의 2015년을 응원했다. 그는 자신을 사랑해주는 팬들에게 "늘 감사한 마음 뿐이다. 2015년은 2014년 보다 더욱 건강하고 행복하길 기원한다"고 메시지를 보냈다.

'기술자들' 주연배우 이현우도 독자들을 위해 신년 덕담을 남겼다./김슬기 기자

김우빈과 '기술자들'에서 함께 호흡한 이현우 또한 팬들의 2015년이 더욱 행복한 삶으로 채워지길 기원했다. 그는 "지난해보다 조금이나마 나은 한 해가 되길 바란다. 모두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라며 2015년엔 더 멋지고 다양한 모습으로 팬들과 소통할 것을 약속했다.

◆ '개훔방' 강혜정, '엄마 파워'로 파이팅

지난해 12월 31일 개봉한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의 주인공 강혜정은 2015년이 좀 더 밝은 한해가 되길 기원했다./김슬기 기자

영화 '개를 훔치는 완벽한 방법'으로 데뷔 이래 처음 유부녀 역할에 도전한 배우 강혜정도 신년 인사를 남겼다.

강혜정은 특유의 긍정적인 성격답게 더욱 밝은 2015년을 보내자며 주먹을 불끈 쥐었다. 그는 독자들에게 "행복한 2015년을 맞이하길 바란다"며 "2014년 고생하셨습니다"라고 애교있게 덧붙였다.

◆ '워킹걸' 조여정, 섹시한 신년 메시지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의 주인공 조여정은 2015년, 건강과 웃음이 가득하길 기원했다./김슬기 기자

오는 8일 개봉하는 영화 '워킹걸'에서 섹시한 커리어우먼 난희 역을 맡은 조여정은 독자들이 2015년, 건강과 웃음을 가장 중요시 하길 바라고 있었다. 그리고 지난해 계획했던 일을 마무리하길 강조했다.

조여정은 "하던 걸 잘 하는게 중요한 것 같다. 모든 일을 게을리하지 말고 자신이 목표했던 것을 마무리한 뒤 새로운 계획을 하는게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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