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지난 16일 국내외 웹툰 작가들을 초청해 '웹투니스트데이'를 개쵀했다. /웹툰 프린세스 캡처

[더팩트ㅣ이정진 기자] 네이버는 지난 16일 국내외 웹툰 작가들을 초청해 '웹투니스트데이'를 개쵀했다.

이날 행사에는 200여명의 국내 작가뿐 아니라 대만에서 연재 중인 현지 작가 13명도 참석했다.

'웹투니스트데이' 시상 분야에서는 '올해의 신인상', '최대댓글상', '마감 왕중왕' 등 15가지 분야의 시상이 진행됐다.

올해의 신인상에는 한승원 작가와 박성우 작가가 수상했다. 한승원 작가는 프린세스를 웹툰으로 연재 중이며, 박성우 작가는 마루한이란 작품으로 웹툰에 처음 도전했다.

또 '마김 왕중왕'에는 헬퍼를 연재 중인 삭 작가가 꼽혔으며 '마감 왕중왕'에는 미티 작가가 선정됐다.

sseoul@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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