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율 교수가 삼성전자에 합류했다. 이현율 교수는 미디어 기술 관련 디자인을 전공했다. /더팩트 DB

이현율, 삼성전자 사용자경험팀 리더 영입

[더팩트ㅣ김진호 기자] 이현율 교수가 삼성전자 무선사업부 사용자경험팀 리더로 영입됐다.

삼성전자는 이현율 교수가 지난달 무선사업부 UX팀에 합류했다고 16일 밝혔다. 삼성전자 UX팀은 기존 무선사업부 디자인팀의 내부 조직으로 있다가 지난 5월 팀으로 합류했다.

삼성전자 이달 초 단행한 임원 인사에서 33세의 나이로 최연소 상무직에 오른 프라나브 미스트리 상무는 MIT 미디어렙 출신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이현율 팀장은 보스턴대에서 커뮤니케이션 전공 교수로 재직하면서 미디어 기술과 관련된 디자인을 전공했다.

sseoul@tf.co.kr

[인기기사]

· '명품건전클럽', 키스·원나잇 '본능'만 꿈틀

· '위, 아래? 위!' 수지-이채영, 볼륨은 나의 힘

· [영상] 허니버터칩 광풍! 기자가 직접 만들어 먹어 보니

· [영상] 벗고 달리는 미녀들! 그라운드에 무슨 일이?

· 정지원 아나, 손으로 가릴 수 없는 '아찔 볼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