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윤현민 가수 바다 B1A4 바로 갓세븐 잭슨(왼쪽 위부터 시계 방향으로)이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에 출연한다. / 더팩트DB

[더팩트 | 김경민 기자] MBC '황금어장-라디오 스타'(이하 '라디오 스타')에 운동선수에서 연예인으로 변신한 스타들이 총출동한다.

15일 MBC에 따르면 최근 '라디오 스타' 녹화에 운동선수에서 배우와 가수로 진로를 변경한 스타들이 모여 '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을 꾸몄다. 이번 녹화에는 야구 선수 출신 윤현민, 육상 선수 출신 바다, 축구 선수 출신 바로, 홍콩 펜싱 국가대표 출신 갓세븐 잭슨이 참여해 입담을 뽐냈다.

MBC '라디오 스타'가 운동선수 출신 연예인을 게스트로 초대한다. / MBC 제공

윤현민은 한화이글스와 두산베어스에서 활동했던 시절 에피소드를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 또 즉석에서 배트로 야구공을 튀기는 개인기를 보여줬다. 이외에도 잭슨은 펜싱 시범, 바로는 발 개인기, 바다는 멀리뛰기 등을 보여줘 현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라디오 스타-내 허벅지는 돌벅지' 특집은 17일 오후 11시 15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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