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번 꿈을 꾸었는데 

첫번째 꿈은 다른건 기억이 잘 안나고 가스렌지와 냄비가 떨어질려고 하는걸 제가 손으로 잡고 있었습니다 떨어지면 고장이 나거나 폭팔 할 것 같았습니다 제가 손으로 받치고 있으면서 가스렌지 불을 켜서 우동을 했습니다 면만 먹고 국물은 안마셨어요

두번째꿈은 제가 침대에 누워있다가 창문을 활짝 열었는데 옆집에서 은행? 나무를 키워서 꼬리한 냄새가 제방까지 넘어왔어요 그리고 자꾸 보니깐 감같기도하고 ..뭔가 열매가 여러개 달려있길래 속으로 열매가 익으면 따먹어야겠다 라고 생각을 하고 이불 정리를 했습니다 이불이 창 밖으로도 나와있어서 온갖 나무가지와 도깨비풀같은 것들이 있어서 탈탈 털어서 빨래를 할려고 했으며 갑자기 침대에 전 남친이 누워있더라구요 남친과 섹스하기 싫어서 저는 화장실로 갔고 화장실 문이 제대로 안잠기고 고장이 났어서 얼추 문만 닫고 샤워실로 갔지만 샤워실에 온갖 빨래한 옷들이 걸려있었어요 (그리고 어느 부분에서 영상을 보았는지 모르겠지만 영상에서 눈 낮춰서 결혼해라는 영상을 보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