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2
결혼유무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엄마 항암중. 남편 휴직중 복직 예정
친척들이 모였는데 막내 이모가 정말 이쁘고 화려한 한복을입고 앉아계셨어요 한복이 정말 너무 이쁘더라구요 챠라라 모양대로 떨어지는 한복선에 너무도 이뻤어요 색도 모양도 너무 아름다웠어요 사촌동생도 이모와 세트로 똑같은 한복을 입고 나타났는데 중전같이 제대로 갖춰 입은듯한 느낌의 풍성하고 거대해 보였어요
그렇게 친척들 모두 기념사진을 찍기위해 모였는데 저는 가장 뒤에서 혼자 포즈를 취하라고 하더군요
전 흰드레스를 입고 있었습니다
얼굴모르는 몇 친척 어른들도 드레스를 입으신 분이 계셨어요 엄마는 몸이 불편해 오시지 않았고 대신 아빠가 오셨는데 아빠도 흰드레스를 입고 머리 뒤에 면사포를 꽂았더라구요
전 뒤에서 손목과 목을 꺾어가며 모델처럼 포즈를 따라하라고 해서 따라했고 사진은 전체를 찍지않고 저만 우스꽝스런 모습일때 한장 찍어갔어요
그리고 동서가 아이들을 목욕시키는데 제가 들어가서 도왔어요 아이들은 진짜 조카는 아니었는데 쌍둥이같은 4살정도의 어린아이 둘이었고 꿈에서는 동서 아이들이었네요
아이둘을 동서는 안씻기고 저혼자 힘들게 씻기고 있었어요 이게 뭐하는건가 싶었는데 동서는 싸한 눈빛으로 저를 쳐다만 보고 있다가 갑자기 아이에게 함부로 대했다며 이야기를 하는데 뭔가 약에 취한듯이 평소답지 않은 완전 달라진 모습에 소름이 끼쳤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