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인들과 높은 건물에서 앉아서 식사하고있었는데
건물 밖 2/3은 전부 물로 가득 차있는 상태였고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은 잔잔한 상황에서 
내가 있던 건물과 같은 높이였던 옆건물 벽쪽이 점점 뜯어지면서 건물에 물이 다 들어가기시작하고 옆건물에 있던 사람이 그 뜯어진 부분으로 나와서 건물 부서지기 시작한다고 말하자마자 아래층부터 물이 빠르게 차오르는걸 눈으로 확인하고 지인들과 함께 겁을 먹은 상황이었다
그리고 시간지나서 나중에 또 다른 건물을 지인들과 갔는데 바로 옆 건물(랜드마크같은 건물)에 물이 차는 상황이 발생해서 또 겁을 먹는 상황이왔고
그다음 나중에 지인들이 놀러가자고 어디로 갈지 정하다가 물있는 곳 얘기가 나와서 내가 이제 물있는데 가지말자고 하면서 운 꿈이에요!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