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그제 꾼 꿈입니다. 커다란 고릴라가 나왔는데 새끼를 낳는다고 해서 아래는 위험할까봐 산위쪽으로 올라갔습니다. 다른 고릴라 무리가 있는 곳에 갔는데 위험하지 않을까 싶었지만 새끼를 낳았습니다. 새끼의 크기는 나오자마자 어미만했습니다. 그리고 어디로 이동한것 같은데 희미합니다.

2. 어제는 제가 권총을 들고 있고 적으로 보이는 사람을 쏘았습니다. 누군가를 구하려했던것 같아요. 근데 안죽고, 총알이 떨어져 주머니를 보니 탄창들이 나와 바꿔 끼운다음에 정조준해서 눈을 쏘았네요. 눈 한쪽이 뚫리며 로봇인것을 알았습니다. 다른 눈을 집중해서 쏘니 구멍이 뚫리며 액체가 차올라 이제 제대로 타격을 주었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놈이 우왕좌왕하면 총을 아무데나 쏘고 저는 이것을 피하면서 이놈에게 총을 쏘다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