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1998년 11월 18일 양력 24세(만 22세) 결혼유무 : 아직 안했습니다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현재 가족여행중이고 첫날밤 꾼 꿈입니다.

내용 요약은 맨 아래에 해두었습니다. 해몽에 어떤요소가 필요한지 몰라 자세하게 써놓고 글이 길어 요약도 써놓겠습니다.

꿈이 처음부터 기억나지는 않지만 기억나는부분부터 말씀드리면, 저는 지인 3~4명정도와 대학교 캠퍼스를 걷고있었는데 대화를 하다 제 자취방으로 들어가게됩니다. 전 자취방에서 살았던 적이 없는데 말이죠.

아무튼 들어가서 전 자취방을 들어간 후, 계단을 올라 제 가슴이 2층 바닥 위로 넘어갈 때 쯤 라면을 먹었던 양은냄비가 보였습니다. 순간 '오래전에 먹은게 왜 아직도 있지?'라는 생각과 함께 그 안에서 날파리가 나왔습니다. 많은 수의 날파리는 아니고 대략 5에서 10마리 이내의 수였습니다.

여기서부터 문제인게 이 날아다니는 날파리들이 제 몸에 스치는게 너무 싫었고, 그 순간 날파리들이 제 오른쪽 볼에 새끼를 낳는 것 마냥 오른쪽 볼이 무척 붓고 가려웠습니다. 알레르기에 걸린 것처럼 말이죠.

그래서 엄청 볼을 긁었습니다. 처음엔 가려워도 벌레를 빼내려고 여드름 짜듯이 짜내려 노력했지만 생각처럼 안돼 나중엔 벅벅 긁기 시작했습니다. 너무나도 무섭고 드러워서 계속 긁었는데 그러다 서서히 이게 꿈이었음을 깨달았고 그걸 느꼈을 땐 이미 꿈에서 깬 상태였습니다.

꿈에서 깼는데도 볼이 붓고 가려웠던 느낌이 1분정도 남아있어서 평소 꿔왔던 꿈은 아닌 것 같아 이렇게 꿈해몽을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요약: 있지도 않은 내 자취방에 지인과 함께 들어갔는데, 2층에 있던 냄비 안의 날파리들에 내 볼에 알?벌레?를 낳아 볼을 벅벅 긁은 이야기. 꿈에서 깨고도 그 느낌이 1분정도 지속