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F
나이 :48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딸이랑 일주일째 대화 없이 지냄

오늘 새벽 꿈이예요

둘째언니의 이혼한 전 남편이자 지금은 이 세상사람이 아닌 전 형부가 꿈에 보였습니다.

제 신랑이랑 저랑 저희딸이 있는 집에 그 분이 오셨어요.

저희 가족은 그분 몰래 언니에게 연락을 해야해서 기회를 찾고 있었고~

그 분이랑 저희 가족이랑 이혼하면서 언니가 두고 온 딸이 있었는데 그 아이가 6살쯤 돼 보이는 모습으로 저희 딸도 그또래쯤으로 꿈에 나왔으며~

그렇게 같이 어딘가로 여행을 떠나기로 한것 같아요~

중요한건 저는 고소공포증이 있어서 높은 곳에 올라가지 못하는데~ 갑자기 헬기를 타고 가야 한다는거예요

저는 어차피 가야 하는거라면 즐겨 보자라고 단단히 맘을 먹고 헬기를 탔고

헬기는 우리들을 태우고 하늘 높이 날아 올랐습니다.~

첨엔 무서워서 눈을 못 뜨고 실눈을 떴다 감았다 하면서 밖을 봤는데 경치가 너무 아름다워 보여서

즐겨야해~ 하면서 용기 내서 눈을 ㅣ뜬 후 경치를 구경하는데~

바다 혹은 아주 넓고 아름다운 강 같은 주변의 경관과 물이 참 맑고 깨끗하니 에머랄드 빛으로 너무 예쁘고 아름다워 탄성을

지르며 구경하는 꿈이예요~

전 겁이 많아  헬기는 탈수 없을거라  생각했었는데 의외로 너무 재밌고 나도 할 수 있다는걸 알았습니다.

저희 딸은  제일 경치를 잘 볼 수 있는 조종석 옆자리에 앉아 연신 소리를 질러대며 즐거워하였고

등받이가 없는 의자여서 깔깔거리며 웃다 뒤로 넘어지면 제가 받혀주며 아주 스릴있으면서 재밌게

헬기를 탄 꿈이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