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한친구와 한명더있었고 셋이 술한잔먹고 편히 모텔가서먹자 해서 편의점에 술과자 사러가요 그땐 전 차 뒤에있었고 친구에게 제 카드를줍니다 술먹었으니 대리불러야겠지   하곤 친구들이 있는 편의점으로 갑니다. 편의점사장님이 얼른 차로가래요 해서 나갔더니 제 차가 사라졌어요 도둑맞은거랍니다 급하게 길거리 지나가는 두남자에게 핸드폰빌려달라며 막 112누르려는데 막 다른숫자가 눌리고 난리.. 저는 112  119누르는데 다른게 막 눌려 다른분이 눌러 신고를합니다. 형사들이오고 이런경우 많다며 잡아준다고 했어요 그러곤 친구가  제 카드도주고 지갑도주고 제 물건귀중품은 다 있는데 차만 없드라고요 남편에게 혼나겠다 싶어 집에와서 어제기억이 잘없는데 나 차 잃어버렸어.. 도둑맞았어 설명하는데 나한테 꿈꾸냐며 만취였는데 대리불러 잘 왔답니다 ㅡㅡ 내가 꿈꿨나 싶었는데 .. 이 자체가 꿈이여서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