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친할머니가 죽기 직전에 엄마가 꿈을 꾼적이 있었는데 친할머니가 어떤 검정 외투를 입고있는 사람옆에서 나랑 같이가자고 그렇게 손짓을 했다네요. 엄마는 저희때문에 못가신다고 그랬어요 그랬더니 엄청 소리를 지르면서 나랑 같이가자고 막 그랬다네요.
2)저희 엄마가 꾼 꿈인데요. 저희 엄마가 살아계실때 많이 챙겨드렸던 제 친할머니가 있는데 꿈에서 사진을 보고있었대요 우리엄마가. 근데 사진에 있는 장소가 구례 화엄사 였는데 우리엄만 구례 화엄사가 어디 있는줄도 모르시고 화엄사 자체를 몰랐는데 꿈에서 엄마가 사진을 보고 "구례 화엄사다." 라고 하셨대요.
근디 사진에 친할머니옆에 누가 찍혀있었는데 꽃으로 가려져있어 누군지 보이지가 않았대요 그래서 더 자세히 보려고 하자 갑자기 친할머니 얼굴이 클로즈업 되면서 사진을 보지 못하게 하셨대요. 그리고 꿈에서 깨자마자 가위에 눌려서 움직이질 못했대요.
근데 저희엄마가 깨고나서 바로 네이버에 구례 화엄사를 쳐봤대요. 근데 엄마가 꿈속에서 본 집과 배경이 그대로 있었대요.
이꿈 해몽해주세요. 혹시 구례화엄사에 관한 미신이나 전설 이런게 있나요?.. 저희엄마가 이 꿈을 꾼 뒤로 몸이 급속도로 안좋아지고 있어요. 부탁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