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8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평범함.

친구와 비다가 보이는 식당에 있는데

멀리 창  밖에 비구름이 몰려오는데

그 구름 아래로 굵은 빗줄기가 회오리 치듯 

내리고 있었어요.

다른 쪽 하늘은 맑고. 비가 멈추길 기다렸다가.

밖으로 나갔는데 다른 곳에서 비를 

뿌리고 있는 와중에 얼른 집으로 가려고 했어요.

베란다 문도 안 닫고 애들이 집에 있어서

얼른 가고 싶지만 비를 피하며 가다보니

빨리 못 가게 되어서 큰 애에게 안부 전화했고

저는 어디서 비를 맞은건지 비에 젖었었어요.

막 또 회오리 비를 뿌리는 비구름이 오는데

사람들이 나무 숲으로 가면서

여기 있으면 비 덜 맞는다고 갔는데

울창한 초록 숲이 아주 싱그럽고 

그 속에서 비를 맞는데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