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0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아이 육아 중

남편과 낯선 곳에 가서 주변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남편은 숲세권이라고 좋아했습니다. 저는 과일나무에 비닐이 씌워져 있었는데 쓰레기로 보여서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알고보니 과일을 보호하기 위해 씌워 놓은것이더라구요.

저희집인지 아니면 병원인지 모르겠는데 제가 아기를 낳을 때가 되어 침대에 누워있는데 옆에 남편 친정부모님 두딸이 모두 있었어요. 그러고나서 아기를 낳으려는데 아기가 너무 쉽게 한번에 나왔습니다. 그리고 낳고 나서 자궁안쪽이 훤히 다 보여서 신기했습니다. 옆에 사람들이 있으니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습니다. 아기가 딸이었는데 남편이 안고 있었고 너무 예뻤습니다. 남편한테 "자기는 딸부자네." 하고 말했습니다.

아기를 낳고나서 화장실을 갔는데, 빨래가 세숫대야마다 물에 담겨 있어서 그 중 한 세숫대야를 제가 찬물에 빨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꿈 속에서 찬물에 빨래를 하면서 애기 낳고 바로 찬물에 손 담그면 바람이 드는데 어쩌지 라고 생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