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황인간. 아들에 관한 꿈
셋은마나 2020.12.06 15:30:21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4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아주 오래된 꿈이지만 ..궁금하여 올립니다. 1년전에 꾸었던것 같아여
제 아들은 올해 11살로 호랑이띠며 초등 4학년입니다. 과잉행동장애 진단을 받았지만 지금은 아주 좋아졌습니다. 성품은 선생님들 말씀으론 친구 사귀기가 서툴고 학습은 인지가 느려 뒤처지는 편이지만 인성은 부드럽고 온화하다고 하십니다.
꿈 내용은 ...아들에 관한 겁니다.
건물 옥상에 제 아들과 둘이 있었는데 갑자기 하늘에서 봉황인간ㅡ이런 표현이 맞는지ㅡ커다란 봉황인데 동시에 장척의 사람이었어요. 한마리는 여자봉황, 다른 한마리는 남자 봉황이였는데 머리와 얼굴은 새고 몸은 인간이고요. 깃털이 온몸을 덥은 갑옷을 입은 근엄한 인상..<묘사를 이렇게 밖엔> . .이렇게 두 마리 봉황인간이 날라와서 제 아들을 큰 발쿱으로 움켜 붙잡아 끌고 하늘로 올라가려 했습니다. 진짜 끌려올라기기 직전 아들이 끌려올라가는 것을 아들 몸을 온 힘으로 붙잡았습니다. 어찌나 제가 힘을 주었는지 순간 너무 놀라 경기하듯 깨었어요. 생생하여 지금도 그 꿈만 생각하면 무섭고 아찔합니다.
친아들꿈이라 해몽이 궁금하네요. 좋은 꿈인가요. 아님 아들 장래에 안좋은 꿈인가요? 제가 아들 걱정과 힘듬 또 희망 기대에 꾼 것일 수도 있지만 해몽이 궁금하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