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 교실 같은 곳에 옛 동네친구들과 함께하는데, 나에게 여러 잡지들이 전달되었다. 앞뒤에 앉은 친구들이 몇권 기져가고, 나는 그 중 여러권의 비닐커버를 뜯고 읽으려 했다.

문재인 대통령과 미국트럼프 대통령의 어느 넓은 잔디밭에서 조우했다.

문대통령과 수행원들이 19세기 풍으로 말과 군악대의 연주와 함께 먼저입장하고, 이어 트럼프대통령이 군악대와 함께 북을 울리며 입장했다.

잔디밭애 마주한 양국 사절단 가운데 문대통령이 큰 목소리로 자기소개를 영어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