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9
결혼유무 :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평범한 워킹맘이고, 한달전 친정아버지가 돌아가셨습니다.

새벽꿈에

아버지가 병원에 입원을 하고 계셨습니다.(실제 병환으로 고생하시다 돌아가셨어요)

옆침대에 나란히 엄마도 입원한 상태로 계셨구요

두분다 힘이 들어 보이진 않았어요. 저도 되게 슬퍼했던 것 같진 않았구요..

시간이 조금흐른 후에 병원밖에서 부모님이 계시는 병실쪽을 쳐다보는데

그 근처에서 연기가 피어오르더라구요(불꽃은 보이지 않았어요)

그래서 다급한 마음에 엄마를 업고 1층 계단으로 내려오는 꿈을 꾸었어요.

그 상황에 아버지는 정확히 기억이 안나구요..

..아버지께서 돌아가신지 딱 한달째 되는 날이에요,,

하늘나라에 잘 도착하셨다고 꿈에 나타나는지,, 다른 더 안좋은 일이 생길 징조인지,,

궁금합니다. ㅠㅠ

(친정아버지 임종 지킬때, 하늘나라 잘 도착하면 꼭 제 꿈에 나타나주세요 아버지라고,,

여러번 말씀 드렸거든요,, 이렇게 한달째 되는날 꿈에 보이니 어떤 의미인지 ,,걱정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