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부턴지  두달전부터 일주일에 한두번씩 남자가 나와요.그 남자들은 저 중학교때 수학쌤인데 저를 좋아하셨었고 잘해줬던 쌤인데 두번나왔어요.한번은 육체적인사랑을하고 서로 좋아하고 설레고 바라보고 너무 행복한꿈이었어요.그뒤로는 모르는남자도 나오고 연예인도 나오고 서로 바라봐도 설레고 너무 행복해요.꿈에서 깨기싫을정도로..한번은 뭉찬에서 이형택씨가 저를 바라보고 다가와서 얘기하고 오늘은 탁재훈씨가 나왔어요.제가 어느 주방에 들어갔는데 설겆이 거리가 꽉차있고 남자가 팬티를 벗어놓고 지저분해서 치울려고 했더니 탁재훈씨가 말없이 제옆에서 도와줘요.너무 잼있고 설레고 서로 꿀이 뚝뚝 떨어져요.친구들이 저를 질투했어요.그리고 어느집에 들어갔는데 황신혜씨집이래요.물건들이 꽉차서 비좁아보였어요그리고 신발을 신을려는데 한쪽이 잘 안맞아요.그리고 깻어요.지금 두달동안 계속 선생님,연예인!그냥 남자도 나오고 너무 행복해요.가슴떨리는사랑을 하니까요.육체적인건 한번뿐이었어요.왜자꾸 이런꿈을 꿀까요?저는 개인적으로 가게를 운영중인데 장사가 안돼요.가꿈저한테관심있는손님도 있지만 전없어요.그리고 막연히 내년쯤 가게를 옮겨야겠다는생각중입니다.현실대비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