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2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무슨 강단 같은 곳에서 예전에 같이 일했던 퇴사하신 직장 언니가 나왔어요~ 근데 사람들에게는 자신이 가지고 있던 책을 나눠주며 강의형식으로 말을 했는데 저한테는 주지 않구 시선도 회피해서 약간 섭섭했는데 강의가 끝나고 제가 “저는 안 주세요?” 했더니 저에게 나눠준 책 속의 정답지가 들어가 있는 거예요 열어보려고 했는데 너무 찔려가지고 열자마자 닫았어요 그러고 언니가 실수 했다면 다시 가져 갔어요~ 그러구 강당에 사람이 엄청 많았었는데 그 사람들이 다 떠나고 어떤 여자가 접의식 의자에 앉아서 담배를 피고 있길래 뭔가 물어 보려고 말을 걸었어요 그랬더니 모른데서 가려던 차에 머릿속에 스치더라구요~‘이 여자 어디서 많이 봤던 여잔데’ 라고~ 

남편이 실제로 바람 폈던 상대 여자더라구요~ 내가 나가려니까 내 목소리가 생각보다 카랑카랑 하다며 담배를 피면 친구와 낄낄대며 통화를 하고 있더라구요~ 기가 막혀서 당장 다가가서 머리채를 잡았어요 일어나서 계단으로 내려 오려고 하니 생각보다 키가 나보다 크더라구요 나를 내려다 보면서 머리채를 잡혔어요 나만 잡았어요 실제로 바람 났을때 남편 상간녀를 본 적이 있었는데 저랑 키는 비등 했거든요 근데 꿈속에서는 저보다 컸는데 제가 머리채를 잡고 휘둘러 써요~ 온갖 얘기를 하면 머리채를 질끈 잡아서 휘두르고~

 장면이 바뀌어서 남편이랑 제가 집에 있는데 상간녀 전화가 왔어요 남편 핸드폰으로 야한 신음 소리도 내고 나한테 당한거 얘기도 하고 통화를 하는 거예요 제가 전화를 뺏어서 막 뭐라고 했어요 ~ 

그러고 깼는데 남편이 평소에 잠을 잘 잤는데 새벽에 잠을 못 잤다고 하더라구요 남편은 핸드폰을 보고 있던 시간~ 제가 꿈꾼 시간에요~ 상간녀랑 끝낸지도 4년 정도 지난 일인데 전혀 생각 안 하고 있었는데 왜 이런 꿈을 꿨는지 궁금하네요~ 현재도 같이 회사에서 근무를 하고 있어서 불안한 마음에 꾼건지~ 진짜 잊고 살라고 생각을 일부로 안 하고 있었거든요 근데 왜 꾼건지 꿈을 꾸고 나니 혹시나 하는 마음이 드네요~불안한 심리 말고 뭔가 의미가 있을 것 같은 데 왜 이런 꿈을 꿨는지 궁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