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8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별일없음.

시댁에 ㄱㅏ는길 어머니도 퇴근후 오시는길에 교통사고로

크게 다치셨다고하며 방안 침대에 반듯하게 누워계셨습니다.. 그땐 혼수상태로 누워계셨고 얼굴이나 이런곳은 깨끗했습니다. 그리고 자고 일어나보니 어머니가 안계셨고 시아버님이 어머님 돌아가셨다고 담담하게 말씀후 정리 하시더라고요. 남편 누나네도 오셔서 누나도 담담하게 정리하시고..  

저는 그리 좋으셨던 어머님이고 어제 누워계신것도 봤고 난 아직젊어 일할수있다 라고하시며 좋아하시던 그 어머님이 보고싶어 너무슬퍼서 눈물이 계속 났어요.. 실제로 생신은 지났는데 꿈에선 어머니 생신날에 돌아가신거고... 눈물 많은 제 남편도 울지않고 저에게 유에스비?를 주면서 아버님 좋아하실만한 트롯노래를 좀 넣어달라 부탁하곤 뒷 정리른했습니다..  잠시동안 제가 좀 잘못한것도 생각나고 어머니가 너무 보고싶더라구요.. 곧 남편과 차에서 남편이 저에게 그만좀 울라고하고.. 저는 오빠 안슬프냐 괜찮다 울어라.. 근데 나 어제 어머니 누워계신거봤는데 언제 가신거냐 하니 1시 비행기로 아무튼 안좋아서 가셨다고 그래요.. 그리곤 남편도 울고..저도 울고 하는데 새벽6시 애기가 우유달라고 깨워서 깼는데 이 상황이 너무도 생생합니다... 

원래꿈에선 그얼굴이 아니기도하고 그런데 정확하게 남편쪽 가족이 다 나왔어요. 시부모님 누나 누나남편 그리고 남편.. 저희 시어머니가 뭘 조심을 해야할까요 너무 생생해서 걱정됩니다ㅜㅜㅜ 저희 시부모님.. 금전적 여유 없으시지만 저한테 그래도 참 말씀이라든지 잘해주시거든요 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