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41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엄마 항암치료를 끝내고 집에계세요 

남동생과 함께 목욕탕에서 때를 밀었나봅니다.

저는 누워있었고 동생이 다리를 밀어줬는지.

하다가 우리 사우나나 가자. 했는데, 그러고보니 남자랑 여자랑 같이 갈수있나?

하며 봤더니 목욕하던 공간 문도 열려있었고 밖에는 사람들도 지나다녔어요

자리를 옮겨 사람들이 좀 있는곳으로 가서 직접 때를 밀었는데

때가 아주 굵직굵직한게 나와서 주변에 많이 떨어졌는데

바닥 구석에 내장같은것도 나와있는것이(제것은 아니었습니다.) 수술실인가? 하고 보았네요

응급실+수술실 같은 장소였고 사람들이 분주했고

정말 심각한상태의 중환자들이 침대채로 실려왔어요

부부가 함께 침대에 실려온사람도 있었는데 남자내장이 다 흘러나와있었어요(피는 없구요)

중환자급의 환자들이 실려오는 모습을 보며

한쪽다리만 때를 밀었고 나머지는 다른곳을 가서 밀어야 겠다 생각했습니다.

다른곳으로 가서 때를 밀기위해 엄마 옷을 벗겼어요 (때를 미는 상대가 갑자기 바뀌었네요)

그렇게 옷만 벗기고 꿈이 끝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