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50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직장상사가 말을 함부로 하는 스타일이어서 일보다는 말로 상처를 받아 스트레스가 많은 상황임. 사는 집도 이사를 가고싶어 연말정도로 생각하는데 코로나때문에 그냥 생각으로만 하고 있고 실천은 못할것 같기도 함. 8월 초에 꾼 꿈임.

생리를 하는 듯 빨간피가 보임. 생리대에 묻은 모습이 보임. 그리고는 갑자기 내가 아기를 낳았다고 함.

임신한것도 배가 부른 모습도 없었고 갑자기 낳았다고 함. 놀랍지도 않고 걱정되지도 않고 느낌은 그냥  와~하는 신기하면서도 좋은느낌이었던듯.

옆에 여자분도 아기를 낳았는데 한번도 아이가진것에 대해 후회한 적이 없다고 하며 서로 공감함.

아들이라고  손가락에 벌써 털이 나있네하며 신기하기도 하고 귀엽다고 생각함. 인형처럼 비닐에 쌓여있고 눈뜨고 있음. 갓난아기는 아니고 좀 큰아이인듯보임. 초등학교 입학때처럼 옷을 다입고 있었고 신발도 신고 있었음.

저녁에 당장 아기를 데리고 들어가야하는데 부모님 놀라실까 걱정되어

아예 언니집으로 갈까?하며 생각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