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자
나이 : 27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코로나로 인해 자격증 취득, 회사 이직이 다 밀림, 얼마전에 엄마가 건강 검진을 함. 요즘 내 몸도 자꾸 아픔(무기력, 허리통증, 불면증)

엄마가 집 안방에 갑자기 하얀 보따리를 가지고 왔는데 그걸 풀었더니 거기서 벌레 여러 마리가 나와요 대화 내용은 잘 기억이 안 나고 그래서 제가 막 소리 지르면서 그 벌레들은 다 잡아요. 막 제 얼굴로 날아오고 그러면 울면서 피하기도 하는데 결국은 에프킬라도 뿌리거나 파리채로도 때려잡고 그래요. 그러다점점 덤덤하게 벌레를 다 잡아요.

그리고 거실로 나갔더니 아빠도 있고, 엄마도 있고, 동생도 있고 동생 친구(사기 혐의로 구속되어 있나?이 동생이 잘못 한건 아닌데 덤탱이 썼나? 하여튼 그래서 감옥에 있는데 곧 풀려난다고 하더라고요)도 나오고 사촌 동생도 있었어요.

얼마 전에 가족끼리 밥 먹다가 이 동생 얘기 나오기 이런 얘기 나와서 꿈에 나온 건지는 모르겠는데

이 동생이 오랜만이라고 밥 사주고 싶어서 비싼 곳 예약했으니까 밥 먹자고 하더라고요. 저는 피곤해서 너네들끼리 다녀와라 하고, 그래서 가족들 다 나갈 준비하고 동생이 같이 나가자고 하도 그래서 알겠다고옷 갈아입고 나간다고 작은방에 들어가니까, 갑자기 천장에서 물이 새더라고요.

그래서 엄마를 부르면서 엄마 천장에서 또 물샌다고 부르니까 엄마가 양동이? 가져오고 전 옷 다 갈아입고 나갔더니, 안방에도 물이 좀 있고 아까보다 크고 더 강한 물줄기로 천장에서 물이 엄청 새는 거예요.그리고 그 물이 갑자기 저한테 날아오더니 제 머리가 다 젖어서 소리 지리고 하니까 엄마가 놀라서 바로처리하시고는 이제 나가자고하시고 전 수건으로 물 맞은 곳 닦다가  기분도 나쁘고 냄새도 나는 거 같아서 찝찝하니 머리만 감고 가겠다 했는데 동생이 아 그냥 나가자고 그러고 밖에서 사람들이 기다린다고 짜증내고 사촌 동생이랑 엄마는 걱정되는지 괜찮냐는 듯이 보고있고

동생한테 기분이 상해서 난 안 간다 그럼 너네들끼리 다녀와라 하고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도 맑은 물이가득 차있는 거예요.. 밖에서는 가족들 기리 얘기하면서 누나가 기분이 안 좋은가 보다.. 아까부터 아프고피곤해 보인다 그런 식으로? 얘기하고 전 화장실 보면서 한숨 쉬면서 여긴 또 왜 막혔데 하면서 하수구 쪽 쳐다보면서 그러고 꿈에서 깼는데...

뭔가 너무 이상한 꿈이지 싶고, 또 사람들이랑 집은 디테일 하고

우리집 구조 그대로에 진짜 다 실제 인물들이 나오고...꿈에서 깼느데 불안하고? 뭔가 그래서...

꿈 해몽 부탁 드립니다.. 일어나자 마자 꿈 해몽 찾아 봤는데 다 상징 하는게 저 각각 이어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