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50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소기업 운영중 자금난, 프로젝트 수주해 진행중 예산이 안맞아 고객사와 실랑이중.

시골에 온가족이 살았습니다. 누가 김치를 주었다며 옮겨야한다고 해서 가보니 커다란 김치독에 김치가 한가득 있었고, 그걸 어머니께서  옮기고 계셨습니다.

잠시 세워  다들 조금씩  찢어 맛을 보더니 맛이 좋다고 하네요.  저도 쭉 찢어 맛을 보니 맛이 제대로 잘들었습니다. 제가 항아리를 프로판 가스스통 돌리듯이 능숙하게 돌리며 집으로 가져갔습니다.

가는길은 시골길로 비포장 길도 있었는데, 친척 누군가 제 바지에 똥이 묻었다면 손으로 조금 떼주었습니다. 바지를 보니 아랫단이 길가에 있던 똥들이 붙어있었고, 시골길이라 원래 그런거라며 개의치 않고 집에 가져갔습니다. 항아리 안에는 김치가 가득있었고, 비닐 장갑이 있었는데, 김치를 먹어봤던 장갑인건지, 똥이 묻은 장갑인건지 모르겠네 하면서 똥묻은거면 나중에 걷어내고 먹으면 되겠다고 말하다가 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