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를 끌고 어떤주차장에서  나가는데 저를 아는듯한 누군가가

오~~4급이었어?? 하며 놀라는 표정으로 절쳐다봤어요

알고보니 4급 이상만 다닐수 있는 주차장 통로를 제가 이용해서 나왔더라구요

그곳을 나와 어떤 이마트같은 건물에 들어가는데. 그곳도 4급이상 전용 주차장라인으로 더 경사진 주차장으로 올라갔네요

뿌듯했어요. 그런데 올라가는데 갑자기 속도가 안나도 너무 안나는겁니다. 뭔가 차에 이상이 생겼구나 하고 계기판을 보았는데 기어 표시판에 50dl 뭐라고 써있고 더이상 운행이 불가능 합니다. 바로 주차할수 없는 응급경우에는 주유소에서 주유를 받으세요. 라고 경고 등이 켜있었어요

오르막길 오르던 중이라 차가 아예 멈춰버리면 뒤로 떨어지는게 아닌가 불안불언 했는데 아주 조금씩조금씩 움직여서 가까스로 주차층에 도달 했네요. 주차할 자리를 찾는데 공업사같은 곳이었고 자리가 비었다 싶은 곳으로 가서 보았는데 그곳에서 어떤 사람이 틀에서 불로 뭔가 만든것같은것을 길게쑥 꺼냈어요. 불덩이가 살짝 식은듯 했고 (쇠나 은을 녹였다가 틀에부은후 굳어서 형틀에서 빼고난 식었지만 아직 붉은색)그게 자리를 꽉채워 주차를 못하고 다시 자리를 찾아야 하는 상황이었어요  그걸 바라보며 꿈에서 깼습니다  

꿈에서 깨고 보니 그 길쭉�� 불덩이같은게 관모양. 혹은 시체를 두껍게 돌돌 감싼 형태 같기도 해서 마음이 착찹하여 글 올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