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 20
결혼유무 : ××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검정고시 합격 후 코로나 때문에 취직 못 하는 중

한 3~4 번은 예전에 (5 년 전) 좋아했던 사람이 나와서 썸 타는 것처럼 나오고 스킨십 했었어요. 그 꿈 꿀 때마다 꿈에서 저는 어지럽고 현기증이 나서 걔한테 자꾸 기대고 또 한 번은 어지러워서 쓰러졌는데 걔가 공주님 안기로 안아 줬어요.

오늘 꿈은 제가 걔랑 썸 타던 걸 청산하고 연애하나 봐요. 걔랑 되게 재미있고 달달하게 데이트 하다가 집 가는데 엄마랑 엄마 친구들을 놀이터에서 마주치고 엄마랑 엄마 친구들이 별로 좋지 않게 쳐다 봤고 그래서 그 좋아했던 애는 주눅 들어 있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다른 장소로 바뀌어서 어느 촌? 같은 곳 집에 있는데 그 좋아했던 남자애랑 서먹서먹해진 거예요. 그래서 되게 슬펐는데 갑자기 속이 안 좋아지더니 구역질 나와서 밖으로 달려 나갔어요. 그러다가 제가 가는 다른 방에서 친척 오빠가 나오고 친척 오빠한테 아무한테도 나 여기 있는 거 말하지 말랬는데 부모님이랑 할머니 재외하고 전부 식구들이 저한테 오는 거예요. 그 중에 친오빠도 있었는데 친오빠가 막 걱정하면서 제가 토 할 때마다 휴지로 입 닦아 주고 안아 줬어요. 토한 거는 보니까 제가 꿈에서 먹었던 음식을 토한 거 같더라구요 근데 색이 좀 연두색인데 하튼 연한 연두색이에요. 토하고 나서는 입안에 잔 찌꺼기들도 남아 있었고 내가 힘들어서 친오빠한테 기대서 숨 고르는데  좋아했던 애가 걸어와서 미안하다면서 노래 불러 줬어요 폴킴 모든날 모든순간이라는 노래를요. 그러면서 하는 말이 내가 이 노래를 얼마나 들었는데, 얼마나 불러 주고 싶었는데. 이러고 저랑 그 애랑 러브라인 되고 끝났어요. (그리고 꿈 중간에는 내 친구들이랑 같이 케이크 만들었어요. 삼각형 모양에 위에는 투명한 연두색 시럽 뿌리고 그 위에는 또 휘핑 크림 올렸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