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자 나이 :32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잠자기 직전에 부럽지(부러우면지는거다)프로를 잠깐봤는데요..여자의 어머님 산소에 결혼승낙 받기위해 남친이 먼저 인사드리러 가자고 해서 가족처럼 제사지내는 내용이었어요.....(이걸봐서 꿈에 사망에관한게 나온건지..)

저는 코로나로 인해 5개월째 백조인 상태이며

그동안 못했던 일들을 해보려고 계획만 잔뜩인 상태ㅎ

실천하는게 어려워서 현재 한가지만 시작한 상태....

남친과는 종종 결혼얘기가 오갈정도로 3년넘게 잘 만나고 있어요...(결혼시기가 아직 미정이라 조금 답답한 상태,사실 저보다 남친이 결혼 늦게 하고싶어해요ㅠ)

* 꿈내용 : 남친과는 곧 결혼을 앞두고 있으며 집에서 알콩달콩 데이트도 했었는데

어느날 갑자기 남친의 부고 소식듣고 장례식장에서 남친의 동생과 함께 절하면서 이런 생각을 했었어요 - 데이트장면이 떠오르면서 결혼전에 이게 무슨 날벼락인가,오히려 결혼전에 일어나서 잘된건가? 아니면 앞으로 평생 결혼을 못하는건가, 다른 남자와 결혼해야하는가? 라고 생각하며 절하다 꿈에서 깼어요.....

* 평소보다 일찍 눈떠졌는데 꿈이 너무 무서워서 다시 잠못들고 울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