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29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제가 원래 결혼준비까지 다해놓고상견례자리에서 깨졌습니다. 그리고 전남친을 아직 잊지 못하고 다시 만나고 싶어하죠

꿈은 이렇습니다

결혼식장입니다. 전남친부모님도 와계시고 누나도 와있었어요. 저희 엄마도 저의 친구들도 와있는 상황인데 그때까지 저희 엄마가 반대를 합니다. 결혼식 당일까지도 허락을 안하셨어요. 그래서 주변에서 언제시작하냐고 난리도 아니였죠. 저는 전남친 어머님을 먼저 설득했습니다. 다행히도 이해해 주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엄마를 설득했습니다. 끝내 허락해주시더라구요. 그러더니 저에게 10만원을 주면서 축의금이라고 주시고 결혼식장을 떠나시더라구요. 그런데 저는 그때까지 계속 사복을 입고 있었어요. 어떻게 될지모르니까 챙겨가지 않았던거죠. 일단 결혼식을 진행하기로 했어요 그때부터 친구들이 담당자한테 가서 축하한다며 축의금을 내기시작합니다. 전남친어머님아버님도 잘되었다고 하셨구요. 그래서 저는 전남친누나한테가서 어떡하냐고 지금 드레스가 없는데 어떻게 하냐 그러니 언니가 그건 걱정말랍니다. 해결할수 있다고 제게 말해주더라구요. 그말을 듣고 전남친에게 갔습니다. 이제 됐다며 눈물흘리고 있는 전남친의 눈물을 닦아주면서 꿈에서 깼습니다..

무슨 꿈인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