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자
나이 :29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헤어진 전남자친구와 요근래 몇번씩 만나고 있음. 다시 만나자고 말하고싶음. 취업준비중

꿈은 아침에 꾸었습니다.

제가 학교생활?을 끝내고 집으로 가요. 집으로 들어가기전에 옆에 다른집에 계신 여자어르신 3분이 계신대 어두워서 그분들 얼굴은 보이지가 않고 어렴풋이 형체만 보일뿐이예요. 집으로 들어가기전 어르신들께 다녀왔다고 인사를 하고 집에 들어가니 갓 돌 지난 정도의 남자애기가 장난감을 들고 울먹이고 있어요 그래서 가까이 가서 보니 장난감을 갖고 놀고싶은데 작동이 안되니까 울먹이고 있더라구요. 장난감을 자세히보니 3개중 2개가 건전지가 빠져있더라구요. 그래서 제가 아기한테 내일 건전지사서 끼워줄테니 울지말라고 달래주니까 제말을 이해를 했는지 울음을 멈추고 헤실헤실 웃으면서 끄덕이더라구요. 그리고 제가 애기한테 엄마한테 뽀뽀라고 하면서 볼에 뽀뽀를 받습니다. 그리고 옆을보니 전남자친구가 자고잇더라구요 . 그래서 애기한테 아빠 언제부터 잤냐고 물어보니 좀 전에 잠들었다고 옹알이하듯이 얘기해주더라구요. 

여기까지가 꿈입니다. 친구가 깨우는 바람에 여기서 끝이났는데. 제가 꿈에서 느끼기에는 그 어르신들이 저희가 나가잇는 동안 애기를 봐주시는 분들같았어요. 그리고 애기가 남자애긴데 너무 포동포동하게 예뻤어요. 생김새는 약간 전남자친구랑 닮았구요.. 

이게 무슨 꿈인걸까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