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3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연애중, 이직중 면접 합격후 교육중

어제 분명히 처음본 장소인데 집이라고 생각했어요

식물 화분같은게 많고 담쟁이 넝쿨도 있고 큰 창문이 열려있고 

방에 불은 다 꺼져있었어요 밤이라 어두워요

계속 키려고 스위치 누르는데 잘 안켜지다가

켜지긴 하는데 밝은게 아니라 노르스름하게 무드등 같이

켜지구요 

창문밖에서 비가 들이치는거 같아서 닫을랬더니

오빠가 갑자기 나타나서 그 창문을 닫았어요

그리고 밖에 나가 밤길을 걷는데 오르막길 오르다보니까

시식용 과자가 놓여있어서 아줌마들도 먹고 그러길래

저도 하나 집어 먹었는데

갑자기 뒤에서 나타난 모녀중에 아줌마가

자기 딸한테 제 손에 들린 과자를 보고

이거 먹으면 되겠다고 그러는거에요

그 딸이 진짜 아무렇지 않게 제가 먹다만 과자를 먹는데

과자에 붙어있는 방울토마토? 체리 같은거까지

물어서 먹다가 그게 바닥에 떨어져서 저는 못먹고

그냥 남은 과자만 들고 있었는데

그 모녀는 그대로 가버리고 저는 기분이 너무 언짢더라구요

기분이 진짜 나빴는데 이게 무슨 꿈이죠

요즘 불안한데 안좋은 일 생기는거 아닌지 걱정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