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몽 좀 해주세요.
갑갑한한숨 2020.05.22 07:53:33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
나이 : 37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양호
있는 곳은 저의 친 할머니가 살던 집 부엌
아이들괴 저만 내려왔는데 남편더러
여기서 아침 먹고 출근 하라 할랬는데
편도 3시간 거리라 왔다가 가기 힘들겠다 싶었지만
콩나물 국을 끓이려고 콩나물 한줌 집어 씼었는데
냄비들을 꺼내봤는데 죄다 설겆이가 제대로 안되서
더럽기만 하더라고요 그래서 고모더러
그릇이 더럽다 얘기도 했어요
그러다가 갑자기 시모가 보였는데요.
거기서는 제 친구 엄마라 여겨졌고
죽은지 얼마 안되었고 떠나는 길에
위령제처럼 뭐 상차림도 해야하는 분위기였어요.
슬프기도 했고.. 다시 못 봐서 가슴이 아팠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