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1
결혼유무 : 기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엄마항암중. 씨티 결과기다리는중/ 회사 복직 준비중  승진앞두고있음

집에서 무언가를하는데 집이 짐 가구들이 널어져있고 전선들이 가구위로 얽혀있어서 정리를 했어요  가구들을 조금씩 밀고 일하기 쉽게 조금씩만 움직인다는게 하다보니 엄청 열심히 해서 거실 전체 가구 위치가 바뀌었어요 마음에 쏙들었지만 작은 소파하나가 이쁜데 놓을자리가 없어 베렌다에 임시로 두었어요 가구재배치만 한후라 숨어있던 큰 먼지들도 많이 있었어요 가구들이 다 마음에 들었어요

그리고 어떤 모임에서 예전 남친과 낯선 사람들과 천연덕스럽게 놀고 있는데  알고보니 그 전남친과 다 알던 사이었고 부부인줄 알았던 사람은 그냥 친구라고  (남녀관계 친구가 어디있나  좀 기분나쁜 모임에 내가 들어왔구나  하고 생각했어요  그런데 그 남자가 나눠주던 식빵에 알고보니 곰팡이가 있더라고요  일부러 곰팡이 생긴걸 나눠준듯 했어요. 그사실을 전남친이 알려줘서 구토?헛구역질을 하고 집으로 도망쳐 왔어요

재배치된 다시 그집으로 재빨리 들어와 문을 잠궜는데 안전하다는 느낌이 들었고 뭔가 보호받는 느낌이었어요  햇빛이 들어 집이 소독이 된 느낌이었어요  여전히 남는 가구에 어찌할까 돌아다니다 발코니 쪽으로 가보았는데 아주큰 빨래 건조기가 선이 안꼽힌채 삐딱하게 놓여있었어요  아마 정리하다 자리가 없어 잠시 둔듯 건조기안에는 빨래가 가득 있었어요 정리안되어 놓여있는 건조기었지만 정말 크고 하얀 새 건조기었어요  

발코니 옆이 안방 창문인데 아기들이 안먹는다며 울고 불고 악을쓰고 울어서 보니 어린이집 같은 분의기로 많은 아이와 많은 선생님들이 계셨어요  대부분 안먹는다고 울었어요 목욕시키는 선생님이 아이들을 함부로 다루는거같은데 제가 쳐다보니 선생님들이 엄청 제눈치를 봤어요 목욕시키는 전문가같은 선생님은 옷을 홀딱 벗고 애들을 씻기고 있더라고요

어짤수 없으니 모른척 하려거 원래 할일리 있어서 온것마냥 발코니 곳곳 그리고 세면대 위 등 유리컵을 올려두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