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밤에 꾼 꿈입니다

절대 집을 사줄리가 없는 아버지가 꿈에 언니랑 저에게

아버지가 살고 있는 시골동네에 집을 사줬습니다

언니랑 아버지가 사준 그집을 찾아가는데 

집을 찾지를 못해서 동네를 돌고 또 돌고 있던중

언니 친구를 길에서 만났습니다

언니 친구가 멀 하고 있냐고 물어서 

내용을 이야기 하니 함께 찾아 주겠다고 해서 함께

동네를 뒤지고 찾고 있다가 집을 찾았는데

집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과수원처럼

무화과가 빨갛게 탐스럽게 엄청나게 많이 열려 있어요

입구를 지나 집으로 진입을 하니

덩치가 엄청나게 큰 집채만한 소가 묶여 있고

똥을 정말 한바가지 싸 놨습니다 

나도 화장실이 급해서 안으로 들어와

화장실을 갔는데 재래식 화장실이고

볼일을 보는 재래식 변기 주변으로 똥이 많이 묻어

있고 너무 더러워서 볼일을 보지 못하고 화장실을 나왔고

집 여기저기를 둘러보며 크고 좋은집이라는 

생각을 하다가 잠이 깼습니다

참고로 전 장사를 하는 사람이고 언니와 함께 

신도시로 가게를 옮길 생각을 하고 있고

가게를 알아보고 있는 중이며

가게를 3곳 정도 봐둔 상태고 곧 결정을 하게 될것 같은데

옮기고자 하는 마음은 많은데 생각처럼 가게를 옮기게 될지 

아니면 하던 자리에서 그대로 하게 될지는

현재는 잘 모르겠어요

어제 꾼 꿈이 저의 일과 연관이 있나요????

무슨 꿈인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