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보기 전에 꾸었던 꿈입니다 (시험날짜 19.12.21)

시험 보기 전까지 한달간은 계속 꿈을 꾸었던것 같습니다

기억나는것만 적어놨었습니다

1.

내가 약간 힙합적인 옷을 입고 클럽같은곳에서 직원으로 보이는 사람에게 금목걸이를건네받아 금목걸이를 목에 찬 꿈

백화점 푸드코트같은 곳에서 지인과 밥먹으러 가서 혼자 라면,우동(돈주고 사먹는) 먹는 꿈

오줌누는꿈(남이 보고 있었고 시원하게 쌌고 물인지 누가 틀어놔서 거실에 오줌을 씻어내리는 꿈)

독서실에 갔는데 1월1일이라 못들어가게 한다 그래서 책 만 갖고 다른 곳에서 공부 하려고 한다고 말을 하는데 친구가 검사 하고 있다 그래서 일단 들어 갔는데 안에 사람들이 꽤나 있었고각자 공부 중이였다 그런 나도 다른 곳 갈 필요가 없을 것 같아서 그냥 자리에서 할 것을 했다

도서관 다녀오는 길 같았다 집으로 올라가는 도중 전여친이 차를 타고 데리러 왔다 그래서 그 차를 타고 집으로 올라가는도중 남자를 만나고 있냐고 내가 싸움을 걸었고 티격태격 하는 도중 후문에 다다르자 내가 내리려 하니까 여기는 내리면안된다고 하고 정문 쪽으로 가는 중에 잠에서 깸

정장을 회색 입고있었던것 같고 검정색으로 갈아 입은 후에 장례식장에 감

전 직장 사람들을 만났는데 경례를 할지 인사를 할지 우물쭈물함(좀 된꿈)

남자 세명과 함께 명품 샵을 간거 같다 거기중 한명은 조카 인거 같다 내가 지갑과 구두가 필요한건지 보고 있는데 불쑥한명이 와서는 본인이 다 사주겠다 그러고 또 두명이서 온 아저씨중 한명(옛날 부소대장)이 본인도 사주겠다고 한다 그래서 쭉 둘러보니 명품 안경1 명품지갑 다량(마음에 드는게 없었음) 명품 구두1 등등 있어서 그래도 마음에 드는지 들었다놨다 하나씩 고르고 있었는데(구두는1개라 살생각 하고 지갑만고르는중 안경은 살생각 없었으나 동그랗고 조그마한 안경) 남자 둘이서 온사람중 한명이(옛 부소대장) 여기가 신기하다며 물건 숨겨놓은 곳을 하나하나 꺼내보고 있는데 나는거기 원래 재고 넣었던곳이라고 얘기해준다 마치 내가 거기에 넣었던 것 마냥 상상하면서 그리고 안훔쳐가겠지? 생각하며 꿈에서 깬다

나는 이혼남에 아이가 있었던 것 같다

부끄러워 하지 않았고 어쩔 수 없었다는 것을 어필하려 했고 결혼한지 얼마 되지 않아 이혼한듯 했다

앞 꿈과 이어진듯 아닌듯 헷갈리며 사별인지 이혼인지 잘 모르겠지만 아마도 이혼 같으시다

전여자친구가 임신했다며 왔는데 내 애가 분명하다고 한다 하지만 관계을 갖은지는 엄청 오래된걸 기억하고 있었다

분홍장미꽃꿈 엄청 많았고 내가 가는길에 쭉 피어있었다 엄청 예뻤고 예뻐했다

칼로 수박을 겉에만 자르다 반을 뚝 잘랐더니 빨갛게 잘 익었었다

2.오늘(20.02.13) 꾼 꿈입니다

어떤 공간에 여자 세명이 저를 선택했고 저는 무엇때문에 선택된지 모르는 상황에서 그 여자 세명은 저를 두고 말다툼을 했고 말리려 했던거 같은데 화장실 가고싶어서 깼습니다

그러고 나서 다시 잠들었는데 어디서 많이 본 여자가 제 성기를 애무하듯 만지는데 저는 왜 그러고 있냐고 말하고 깼던것 같습니다

양이 많지만 부탁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