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F
나이 :48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평범 

오늘 새벽 꿈은  잘 생각이 나지않지만.....

산엘 올라 간것 같아요~ 예뻐서 인지 ... 아님 .. 뭔가를 보고 이끌리듯 올라갔는데~

산소가 보였고 ~ 혼자서 무섭다는 생각이들즈음  산위에서 키크고 잘생기고 깔끔한 남자분이 내려오는 모습에 산아래로 막 도망치듯 내려 왔어요.

앞에는 아주 크고 넓은 냇가가 있었고~ 군대군대는 물 깊이가 있어 보였지만 그리 깊진 않아 보였구요.

모래가 살짝 잠길정도인 곳과 모래만 보인곳도 군대군대 보이는 그런 냇가의 모습인데~

이곳을 건너야 하는데 신발이 젖을까 걱정을 하며 옆쪽을 보니 옆에 3명의 한 가족이 물을 피해 강 or 냇가를 건너고 있었어요~

물이 좀 많아 보이는 곳들에선 파도까지 쳤는데 물이 깊지 않아 죽을까봐 겁이 난게 아니고 그냥 신발이 젖을까봐만 걱정이 되는 상황이었고~

물은 에메랄드빛깔처럼 푸르고 맑고 깨끗하고 이뻤어요~

저 파도가 쳐서 내게로 오기전에 강을 건너고 싶은데 발이 잘 떨어지지않아 살짝 신발이 물에 닿긴했지만 간신히 강을 무사히 건넜죠~

가게들 있는 곳까지 모래사장이 있었고~

전 모래 위에서 100원짜리 동전을 발견하고~ '와 모래위에서 돈을 다 줍네~'하며 기분  좋게 돈을 주워 손에 쥐고 주위를 살피는데 500원짜리가 또 보여서 얼른  주웠어요~

그때 가게앞에 서 있던 어떤 아저씨가 제가 동전을 줍는걸 보았나봐요~

내게 다가오시더니 지금 돈 주운것 맞냐고?

나는 '왜요?' 했더니 아저씨가 자기 돈이라며 보자고~

난 손안에 백원짜리 500원짜리를 손에 쥐고 아저씨가 잃어버린 돈이 얼만데요? 하고 물었더니

아저씨는 대답을 못하셨고~

이건 아저씨 돈이 아니지 않냐며 아저씨도 주우세요~하며 걸어 나오는 꿈을 꾸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