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벽이 없어지고 망신당하고 좌절하는 꿈
이서율06 2020.02.09 09:16:14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42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얼마전에 세 가게가 통합되면서 직장에서 싫어하는 사람을 다 만나서 불편한 직장생활 중입니다
2틀 동안 자꾸 끔찍한 꿈으로 자다 깨다를 반복하고 있습니다
첫번째 꿈은 오피스텔에 사는데 갑자기 한쪽 벽이 없어지고 대신 천막 같은걸로 가려놓았는데
창문처럼 네모난 구멍이 뚫려 있었는데 그 사이로 옆집 아저씨가 음흉한 눈빛으로 자꾸 쳐다봐서
집에서 편히 잠을 잘수도 옷을 갈아입을수도 없고 아무 생활도 할수 없는 지경이라
관리실에 얘기했는데 시간이 몇일은 걸린다고 어쩔수 없다하여 싸우고
옆집 아저씨랑도 자꾸 쳐다봐서 옷 갈아입다 놀라고 자다 놀라고 그래서 심하게 싸우기도 하고
부끄러움을 느끼고 겁에 질리고...
마치 성추행이라도 당한거 처럼 느끼고 괴로워하다 깼습니다
두번째 꿈은 바에서 일을 하는데(실제로 바에서 실장으로 일합니다)
제 손님한테 바텐더 팀장이 바텐더를 들여보내주지 않아 손님이 그냥 갔습니다
그러던중 다른 실장 손님이 나 알지?그러면서 저를 성추행했고 저는 모른다며 기분이 너무 나빠서 싸우고 계속 추행하는걸 간신히 도망쳤습니다
사장님한테 바텐더 팀장에 관해 항의를 하려는데 사장님이 밥 먹자 해서 어느 식당으로 찾아 갔더니
그곳에 제가 싫어하는 실장들이 다 모여 있었고 사장님도 제가 실제로 피해 다니는 사장님이 였습니다
그 와중에 아빠가 저를 성추행했던 다른 실장 손님과 밥을 드시고 계셨는데
근데 아빠 얼굴이 빨갛고 눈은 노랗고 코와 입은 뭉그러지고 일그러진 흉측한 모습이였습니다
저는 아빠한테 이 사람을 어떻게 아냐며 소리 지르고 따지는데 아빠는 모른척 가버리고
추행했던 그 다른실장 손님이 저를 오히려 협박하고 땅에 불편해 보이는 새끼 고양이(?) 여튼 얼굴이 빨간 아주 작은 고양이를 집어서 세등분으로 토막내서 죽이는걸 보여주며
죽인다하며 달려 들어 또 성추행당하는걸 그 가게에 있던 사장님과 바텐더 팀장등 사람들이 달려들어 말려서 간신히 가게 밖으로 도망 나왔는데
추행했던 그 다른실장 손님이 다시 쫓아와서 자기 핸드폰에 동영상을 보여주며 이래도 내가 잘못이냐며 사람들을 향해 따졌는데
그 동영상에는 제가 심하게 만취 상태인채로 추행했던 그 다른실장 손님한테 치마를 들어올려 치마속을 보여주고 제 얼굴은 볼과 코는 시뻘건 상태였고 온 얼굴은 낙서 투성이인채로 걷지도 못하고 자꾸 치마를 들추고 저를 추행했던 그 다른실장 손님은 저를 막 만지는 그런 창피하고 수치스러운 동영상이였습니다
그 동영상이 공개되자 주의에 모든 사람들이 맹 비난을하고 집단 구타에 돌을 던지고 욕을하고
저는 옷도 핸드폰도 다 잃어버리고 옷도 찢어지고 상처도 나고 오물인지 음식물인지도 다 뒤집어 쓴채로 엉망이 되서 다 포기한듯 좌절한 상태로 일어나서 썬그라스만 낀채로 가려는데
사장님도 저에게 그러고 다니면서 어떻게 바텐더 애들을 들여보내겠냐고 엄청난 실망의 눈빛으로 쳐다보며 호수로 물을 뿌리고 돌아서 가셨습니다
저는 물에 빠진 생쥐꼴을 하고 이제 가게를 나갈수 없겠구나 하고 일자리도 잃고 더 이상 이바닥에서는 소문나서 더 이상 일도 할수 없겠구나 하고
너무 창피해서 죽어야하나 생각하며 빨리 이곳이라도 벗어나고 싶어 택시를 잡는데
잡히지도 않아서 괴로워하다 깼습니다
제가 실제로 술을 매일 많이 마시기도 합니다
가게 상황은 정말 원수지간이 된 실장들이 저희 가게로 다 몰려들어온 상황이고
엄마도 3일전에 엄마꿈에 엄청나게 취한 모습으로 안좋게 나왔다고 걱정하셨습니다
계속 꿈이 이러니 너무 무섭고 두렵습니다
무슨 일이 벌어질 꿈일까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