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자는 침대 발끝에서....
솜 사탕 2019.10.25 01:45:42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57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아들이 암 투병중이라 해외에 다니면서 치료를 하고 다닙니다, 처음에는 대한민국 5대병원 전부 3개월 선고를 받았는데 해외치료 덕분인지 많이 좋아져서 4년6개월을 잘 살고 있습니다, 그동안 건강하고 정상의 아들까지 낳아서 잘 살고 있는데 엄마인 제가 몇일전 꿈에 돌아가신 친정 할머니께서 하얀 한복을 입고 흰 보자기를 펼치면서 큰소리로 제 이름을 부르며 가자고 하길래 안간다고 밀어내고 깨어보니 꿈이었습니다, 그 다음날 또 꿈에 남자 두명이 또 흰옷을 입고 서 있는 꿈을 꾸었고 3일째는 남자 4명이 나타나서 나를 데려 갈듯이 서 있었습니다 깨고보면 또3일 연속 꾼 꿈이었습니다, 그 후 아들의 병세가 악화되어 독일치료를 받을려고 준비하고 있다는 연락을 받았습니다, 어찌될 꿈인지 궁금합니다, 보통 꿈은 아닌건 같습니다, 꿈해몽 부탁 드립니다. 제가 잘못될 꿈인지 아들이 잘못될 꿈인지... ㅠ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