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나이 :25)결혼유무 :무)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자취중<br />저, 엄마, 동생 이렇게 셋이 집에 있었는데 아빠는 술을 마신 채 밖에 나간 것 같아요 현관문이 열어있어서 전문을 닫았고 문을 닫으니 동생이 왜 닫냐며 한마디 했습니다 계단 아래쪽에서 술 취한 아빠 목소리가 들리니 동생이 빨리 문 열라며 다급하게 말하는 거예요 저도 뭔가 모를 불안감에 문을 열려고 했는데 아무리 버튼을 눌러도 문이 안 열리는 거예요 전 아빠 하면서 문을 확 열었고 열고 보니 계단은 사라지고 집이 공중에 떠있었어요 떨어지면서 전 소리를 질렀고 이대로 죽을 것 같았어요 그런데 분홍색 예쁜 차가 제 아래 멈추고 전 천천히 차 좌석으로 떨어지 듯이 앉았어요 차를 타고 전 바닥으로 내려왔고 어느새 제 옆엔 예쁜 검은 원피스를 입은 여자가 웃으며 좋은 데로 가자고 했어요 여자를 따라갔고 한 건물 앞에 섰는데 불은 다 꺼져있었어요 여자가 건물 문 앞에서 손을 올리니 건물에 불이 켜지면서 문이 자동으로 열렸어요 안에 들어가 보니 흰 벽에 깨끗하고 빛이 났어요 큰 화분도 있고 문재인 대통령이 웃고 있는 사진이 아주 크게 있었어요 전 그걸 보며 여기기 대통령실이랑 똑같은 건가 이런 말을 했는데<br />무슨 꿈일까요?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