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남
나이 : 28
결혼유무 : 무

꿈내용으로 넘어갈게요. 우선 대부분 다 기억이 나고 있으며, 일부 내용은 현실적이게 감각도 느껴졌었습니다.

더 앞부분은 기억이 잘 안나지만 기억나는 곳부터 작성할게요.

(여기서 나오는 여자A와 여자B는 이성친구로써의 함께 있던 것이 아닌 친한 친구가 부른 친구들로 친해져야지 하는 정도로 이성적인 감정은 조금도 가지고 있지 않는 새로운 친구를 알게된 자리였습니다.)

앞에 ㄱ 모양의 높은 벽(한 3~4M?)정도 되는 벽위에 왼쪽엔 떨어지는 것을 방지하는 원 기둥으로 사람의 배꼽정도 오는 높이로 펜스가 쳐져있었구요.

한쪽은 펜스가 없이 공터 처럼 자리가 있었습니다.

저는 그 2곳이 만나는 꼭지점 위치의 밑에 있었구요. 펜스가 있는 곳에 여자A가 서있었고, 펜스가 없는 곳에 여자 B가 누워있었습니다.

갑자기 여자 A는 저보고 여기 올라올 수 있겟냐는 질문에 당당하게 당연하지라고 답변을 하며 올라갔습니다.

펜스까지 도착하자 여자 A가 여자B있는데로 가보라고 하여 이동하려고 할때 여자 A가 B를 좋아하지? 하면서 여자 B에게 넘어지면서 덮치는 모양세가 나오게 하여 놀릴려고 했었던 모양인지 펜스 잡고 있다가 뒤돌아 있는 저를 쎄게 밀었습니다.

저는 일단 여자B있는 곳까지 닳는듯 했으나 그 여자와 함께 떨어지게 되었구요.

떨어질떄 저는 양손으로 여자의 머리를 보호하며 허리를 구부리면 나도 머리를 안다치겠지 하며 제가 먼저 떨어지도록 하고 있었습니다.

(이 부분은 당시에는 매우 선명했지만 지금은 희미하게 남아있던 장면이 있습니다. 머리를 수술하는데 반으로 갈라진 머리를 머리카락도 제거를 안하고 찢어진 단면을 살짝 뒤집어서 머리카락까지 넣고 꿰메는 부분이 선명하게 보였습니다.)

그리고 깨어났죠. 눈 뜨고 부터는 희미하게 기억이 되더군요.

정신을 차리고 보니 저는 뒤통수가 심하게 깨지게 되어 죽지는 않았지만 큰 수술을 받고 겨우 일어나고 있었는데, 이때 말은 잘 하기가 힘들었습니다. 떨어지면서 얼마나 크게 이를 악물었는지 이도 상했고, 마취 등의 휴유증으로 풀릴려면 조금 더 있어야한다고 했었죠.

돌아보니 가족도 있었으며, A여자와 B여자의 부모님도 모두 계셨었습니다.

근데 A여자의 어머니가 B여자의 어머니와 저의 어머니에게 이런식으로 말하는거에요.

이 남자의 잘못 때문에 여자B도 다쳤었다 남자의 어머니가 B여자 어머니에게 사과를 해야한다고 말입니다.

그러면서 저희 어머니가 B여자의 어머니에게 엎드려서 죄송하다며 거듭 사과를 하는 모습을 보고

순간, 저는 여자A가 밀어서 발생한 사실을 깨닫고 조금 멀리 떨어져있던 여자를 찾아서 다가갔습니다.

그 여자A는 도망가기 시작했고, 결국 그여자는 잡지 못했죠, 너무 억울해서 이를 악 물고 있으니, 이빨이 3~4개씩 뭉텅이로 떨어져 나왔습니다. 잇몸까지도 함께말이에요. 그리고 그자리는 새로은 이빨이 나기 시작했죠.

그런데 그 과정이 다 지나고 나서도 잇몸 덩어리와 피를 중간 중간 계속 뱉어냈습니다.(이때 잇몸과 피를 뱉어내는 느낌이 실제같았어요. 살 뭉텅이가 입안에서 씹히고, 뭉텅이를 뱉어 내는 느낌이 ...)

그러면서 교정기 같은 것들이 잇몸 안쪽과 혀 아래 쪽에 무언가 튀어 나온 듯한 느낌이 들어 그것을 잡아서 빼버렸는데, 알이빨 대신 잘 잡히라고 박아놓았다고 하는 것이라 입안의 이물질(살덩이 같은 느낌이 잇몸덩어리와 이빨 조각)을 뱉어 내면서 제가 직접 뺐던 교정기같은 느낌의 물건을 다시 끼려고 하다가

잠에서 깨게 되었습니다.

단 1시간 정도의 시간동안 꾼 꿈으며 적기 시작한 부분의 앞부분도 더 내용이 있었지만 그것은 기억이 안나네요.

너무 선명하고 현실감이 넘쳤었던지라 해몽을 찾아보려고 하는데요.

관련된 내용이 많고 이것 저것 섞여 있기 때문에 전체의 내용을 보고 해몽해 주실분이 계신지 도움을 받고자 올리게 되었습니다.

이빨 관련한 내용도 많았고, 머리가 깨는 것에 대한 내용도 많았으며, 여러 인간관계와 관련된 내용까지도 포함되어있다보니 불안하고 궁금합니다.

긴 내용 읽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