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생
달구슬 2019.09.20 06:35:22
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0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꿈에서
누구 결혼식인진 모르지만 결혼식을 가게됐어요.
가족들도 모두 초대된 결혼식이었죠. 같이 다니진 않았지만.
결혼식 장면은 안나왔는데
제가 하객이니까 옷을 이쁘게 차려 입고
(옆에는 동생의 지금 실제 여친이 제 옆에 같이 있었어요.)
자신있게 걸어 길을가는데
동생이 야외 테이블,의자에 동성친구 하나랑 있더라구요.
근데 지나가는데 친구한테 약간 생색내듯 우리 누나라고 말을 해서
전 발은 계속 걸어 지나가면서 고개만 뒤로 돌려
친구에게 미소지으며 고개인사를 하고 지나갔어요.
속으론, 내 모습을 이쁘다고 보고있구나 느꼈고
이렇게 차려입으니 그제야 저렇게 행동하는구나라고
평소랑 다른 모습에 새삼스럽게 생각했어요.
기분은 나쁘지도 좋지도 않았어요.
해몽 부탁드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