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여

나이 :30 

결혼유무 :무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약간 판타지 만화 같은 꿈을 꿨는데

어떤 어린아이와 같이 용을 타고(용이 저를 들고) 자유롭게 날아다니면서 여행을 다녔어요.

겉모습은 어린 아이였는데 이상하게.. 분명 이 모습이 진짜가 아닐 거라는 느낌과 뭔가 묘한 인연이 있다는 느낌을 받았고 연인처럼 서로 애틋했어요. 

그 아이는 뭔가 저를 열심히 챙겨주려 애썼고..

그 아이에게도 제가 애틋하고 소중한 존재임을 유대감 같은 걸 느꼈어요.

숲의 나무 사이를 날아다니기도 하고

다른 세상 같은 광활하고 멋진 들판이나

시냇물이 흐르는 곳을 다니기도 하고

비가 와서 텐트 같은 곳에 들어가있기도했어요.

어떤 가게에 들러서 돗자리도 구해서 돗자리 펴고 같이 음식을 먹기도 하고..

근데 제가 엄마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집에 가게됐는데 엄마가 그 아이와 다니는 걸 싫어해서 둘이 몰래 집으로 들어갔어요.

그래서 여행간 것도 숨기려했어요.

꿈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