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남
나이 :60
결혼유무 :유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1,공사 임피제중입니다. 

2,시골에 집을 짓기 위해 공매에 나온 물건을 눈여겨 보고 있습니다. 

 

남편이 지난주에 자기가 죽은 꿈을 꾸었다고, 다른 사람눈에는 보이지 않고 아내인(저에)눈에만 보여서 남편이 저한테 말하고 시키고 그런 꿈을 꾸었다고 합니다. 본인이 죽어서 월출산 천황사 가는 도로에 묻혔는데, 도로에 무덤이 여러 줄줄이 있구 모두 시신이 들어있는 상태에 본인(남편)이 가운데 들어갈 무덤이 있었다고 하네요. 시숙님과 남편 친구분이 남편을 도로 가운데 무덤에 묻었는데, 다른 무덤은 도로하고 반듯하게 무덤이 되어있지만,본인 무덤만 블록하게 올라와서 저한테 다시 반듯하게 만들도록 시숙님께 말하라고 했다네요,  

남편이 시킨대로 제가 시숙님께 부탁을 드리니 시숙님은 하시는데, 남편 친구분은 무섭다고 도망 가시더랍니다.죽은 남편이 생각하길 죽은 사람이 무슨 해꼬지를 한다고 무섭다고 도망가냐구 친구분을 두고 겁도 많다고 생각을 했다네요. 장소가 바뀌어 죽은 남편하고 제가 남편이 어려서 자주 놀았던 산기슭에 지나가는데,저가(꿈꾼 아내) 갓 시집온때부터 저희를 정말 예뻐해주신 돌아가신 당숙님이 젊은 모습으로 축구를 하고 계시더랍니다. 축구하신 모습을 보면서 저하고 남편이 어느 원두막 같은곳에 음식을 먹고 함께 나오는중~ 

 젊은 여자분이 아들하고 딸을 손잡고 걸어가는데, 제가 그러더래요. 

여자애가 저를(꿈꾼 아내)보고 울었으니 제가 아이를 달래주고 여자분께 사과 해야 겠다고 여자분에게 가는것을 보고 깨어났다고 하더군요. 

이게 도대체 무슨 꿈인지요. 

제가 꾼 꿈이 아니니 도대체 뭔가 하는 생각이고, 제가 본의아니게 누군가에게 상처를 주고 있나 하는 생각에 제 자신을 뒤돌아 보는 마음으로 이렇게 해몽 부탁드려봅니다. 남편이 꾼 꿈을 듣는대로 적기는 했는데, 난해하다는 생각뿐입니다. 하지만, 제가 남편 꿈을 통해 뭔가 다른 사람들에게 실수를 한게 있다면 반성과 사과를 해야 한다는 생각에 간곡히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