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정보를 함께 적어주시면 더욱 정확한 꿈해몽을 들으실 수 있습니다.

성별 : 여성 

나이 : 32 

결혼유무 : 미혼 

현실에 처해 있는 상황 : 남자친구 없음

친언니가 저한테 오더니 “너 전남친이 너한테 좋아한다고 고백할거래. 결혼하자고도 할거래” 라고 했어요. 

그래서 제가 “그 사람 만나는 사람 있지 않아?”라고 했구요.(실제로는 여자친구와 만나고 있는지 헤어졌는지 모릅니다. 소식을 몰라요.)

언니는 “그 여자랑 그냥 그렇대. 사이가 별로 안 좋아졌대” 라고 했어요.

그러고 있다가 잠시 뒤 전남친이 나타났어요.

꿈에서 본 얼굴은 전남친 얼굴과 달랐는데 전 그 사람이라고 인식했구요. 

얼굴이 여드름으로 뒤덮여있었습니다.(실제로는 피부가 깨끗하고 좋아요.)

전남친과 저는 서로 아직도 사귀고 있는 오래된 연인처럼 행동했어요. 

옆에 침대가 있었는데 그 침대에 같이 누웠어요. 

전남친이 저를 살짝 안아줬는데 뭔가 포근한 느낌이었습니다. 

해몽 부탁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