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에서

남친에게 전화를 했는데 정지된 폰이라고 음성이 나왔어요.

당황해서 바로 컴퓨터 켜서 메신저 로그인 해서 찾아보는데 제가 차단된 상태로 나왔고,

어떡하지 어떡하지 불안해 하며

메일을 보낼까, 집주소 대충 아니까 거기로 찾아갈까, 편지를 보낼까, 자주가는 곳이 어디더라,

라고 연락 방도가 뭐가있나 급히 막 울면서 생각했어요.

꿈에서 마지막으로 만났을 때 제가 약속에 지각을 해서 남친이 5시간을 기다렸다는 상황이 나왔는데

저는 사람들 많은 어떤 장소에 있다가 가보니 늦은거라

아마 남친이 그걸로 화나고 제게 실망을 했다는 느낌이 있었어요. 

그래서 연락 끊긴 상황을 알고 불안해하며 연락방도 생각하다가 깼어요.

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