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30대
결혼유무 :미혼 

꿈에 제가 친구는 아니고 어떤 지인과 같이 있는데 (실제로는 그지인이 누군지는 모르겠어요)그 언니같은 지인이 사업수완을 알려주겠다며 훈계를 하고있었구요. 집에서 전화가 와서 어디냐고 물어서, 오늘 늦게 나와서 아직 밖이라고 했어요. 당연히 그 전화가 엄마인줄 알고 그렇게 대답했는데 아니었고, 제가 그렇게 말하니까 ''뭐, 아직도 밖이라고?이것들이진짜!''하면서 어떤 아줌마가 엄청 무섭게 화내면서 협박하는 말투였어요. 너무 놀라서 전화를 끊었고 무서워서 어쩔줄을 모르다가 밖을 봤는데  저희 엄마가 문에 매달려서 고문을 당하고 있었어요. 아까 전화왔던  그아줌마와 남편인것 같았어요. 너무 울면서 고통스러워하는 엄마를 보면서 언니와 저가 같이 울면서 엄마의 고통을 덜어주고자 엄마 허리에 감겨있는 천을 최대한 엄마한테 안조이도록 힘을주고 땡기다 언니가 자기가 할테니 경찰에 신고하라고 했는데, 저는 제가 힘이 더 세다고 생각하고 제가 잡고 언니한테 신고하라고 했어요. 셋다 정말 고통스럽게 울었어요. 

너무 소름끼치게 무서운 꿈이네요. 

해몽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