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기차 뒤칸에 타고서 어딘가로 가고있었습니다. 목적지가 다와가다보니 기차가 중간에 뛰어내려도 될 만큼 천천히 가고 창밖에는 경치도 예쁘고 눈이 와있길래 제가 뛰어내려서 눈을 밟고 가고싶어 뛰어내릴려고하니 어떤 분이 거의 다왔으니 멈추면 눈으로 내려가서 플랫폼까지 걸어가라고 했습니다.저는 그 말을 듣고서 기차가 완전히 멈추고서 일부러 플랫폼이 아닌 눈있는 철길에 내려서 눈을 밟으면서 플랫폼쪽으로 걸어갔습니다. 눈은 흙이 보일듯 말듯하게 조금 내려져있었습니다

2.  현실에서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화장을 했습니다.

꿈에서도 외할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화장터에서 할아버지를 화장했습니다. 그러고서 엄마가 직접 절구통에서 할아버지의 유골을 빻았습니다. 근데 엄마가 제대로 못빻는지 곱게갈린 뼛가루 일부가 날리더니 제 입에 들어와서 뱉으려고해도 뱉어지지않고 혀에 묻었습니다. 가족 표정들은 다 슬퍼하다 지쳐서 멍한표정였습니다.

두개의 꿈해몽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