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별 :여
나이 :35
결혼유무 :무 

저보다 어리고 덩치가 있는 남성 둘이 있었는데요

둘다 제말을 너무 안들었어요 

그리고 둘다 온몸에 한의원에서 쓰는침이 잔뜩 박혀 있었어요

뽑아도 뽑아도 끝이없었구요.

특히 엉덩이쪽 침들은 살에 박힌건아니고 겉옷에 슬쩍 박혀 있는건데

저친구들이 말을 안들어서 

제가 소리지르며 엎드려 뻗쳐를 시키고

장승처럼 기다란 나무 널판지로 엉덩이를 3대씩 

때렸습니다

그리고 앞으로 잘하라고 한후

엉덩이에 걸려있는거나 마찬가지인 바늘들을 뽑아주었는데

하도 많아서 다뽑지는 못했구요

또 장소가 바뀌어서 교실같은 곳으로 바뀌었는데

선생님 같은분께서 학생들에게 예방접종 같은 주사를 놓고 계셨습니다

다들 맞을때마다 아프다고 했구요

제차례가 되서 저도 어깨에 맞았는데 아프진 않았고

안아프다고하자

얼굴 양볼에도 침스티커 같은것을 얼굴에 붙이고  꾹 눌러서 

주사를 놓으셨어요 

근데 꾹 누르시길래 그냥 거짓으로 아프다고 하고 넘어갔습니다

그리고 제옆에 예전 남자친구가 앉아있었는데

최근헤어진 남자친구가 오더니 예전 남자친구를 위협하며 

입똑바로 놀리고 다니라고 협박하듯 하는 꿈입니다

또 하나 더꾼것은 새끼호랑이가 세마리가나오구

약간 큰호랑이도 나왔는데 

제가 먹이랍시고 오뎅을 줬는데 

개눈감추듯 먹어서 깔깔거리고 웃었습니다

호랑이가 아니고 마치 애완견같은 느낌 이었습니다

먹이를 더주고 싶었지만 가지고 있는게 없어서 줄수 없었습니다

무슨 꿈일까요?